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이 26일, 태풍 3급 방지시스템을 가동하여 올해 3호 태풍 “은하”에 대처할것이라고 선포했다.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총지휘부는, 태풍 “은하”는 해남 동부에 접근하면서 강도가 점차 커지고 열대성 폭풍 급별로 해남도를 가로지나 북부만 해면에 진입할것으로 예측했다. 총지휘부는 또, 태풍 “은하”는 해남 동부연해에서 륙지에 올라 경주해협을 지나고 뢰주반도를 통해 북부만에 진입한후 점차 서북방향으로 이동하여 내륙의 운남, 귀주, 사천, 중경에 영향줄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총지휘부는 이미 해남, 광동, 광서, 운남, 귀주 등 성에 5개 사업소조를 파견하여 홍수와 태풍방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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