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제11기인민대표대회제5차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05일 17:27
민주 단결 분투 실무 창신 발전

길림성인민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결의 등 6가지 결의 통과

왕운수를 길림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양극근을 길림성인민검찰원 검찰장으로 보충선거

2월 5일 오전, 길림성제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길림성호텔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됐다. 회의는 2월 1일부터 2월 5일 오전까지 진행됐다.

2월 5일 오전 9시,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는 3차 전체 대회를 소집, 회의는 주석단 상무위원회 주석이며 대회집행주석인 손정재가 사회했다.   

길림성제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대표는 517명, 5일 회의에는 475명이 참가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섭문권, 포진, 차수란, 왕운수, 곡국량, 송춘지, 서빈, 왕예, 진홍해가 대회집행주석이였다.

대회는 《길림성 제 11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사직하려는 양소명의 청구를 접수할데 관한 길림성 제 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결정》, 《길림성인민검찰원 검찰장직무를 사직하려는 장금쇄의 청구를 접수할데 관한 길림성 제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결정》을 통과했다. 총감표인, 부총감표인과 감표인의 명단을 표결통과하고 무기명투표방식으로 왕운수를 길림성 제11기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보충선거하고 양극근을 길림성인민검찰원 검찰장으로 보충선거했다.

오전 10시 30분, 대회 페막식이 있었다. 페막식은 주석단 상무위원회 주석이며 대회집행주석인 손정재가 사회했다. 섭문권, 바인초루 , 류윤박, 포진, 양소명, 차수란, 주화신, 왕운수가 집행주석이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 농업농촌위원회 부주임위원인 왕운곤, 왕유림성장, 전국인대 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인 홍호, 전국정협위원이고 전국정협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인 왕국발이 주석단에 앉았다.

회의는 《길림성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고 《길림성 2011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집행상황》과 《2012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를 통과했으며 《길림성2011년 예산집행상황》과 《2012년 예산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고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했으며 《길림성 고급인민법원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고 《길림성인민검찰원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했다. 회의는 상술한 보고를 비준한다고 결정했다.  

페막식에서 손정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 제 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는 전체 대회와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각항 의사일정을 원만히 마치게 되였다. 이번 회의는 길림진흥발전의 관건적 시기에 소집한 중요한 회의이다. 회의는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보고를 심의비준하고 지난 1년동안 우리 성 여러 면에서 취득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했으며 목전의 형세를 참답게 분석하고 금년사업의 총체적 사로, 목표임무와 주요조치를 진일보 명확히 했다.

회의기간 전체대표와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은 전 성 여러 민족인민들의 중임을 떠메고 포만된 정치열정과 고도의 정치책임감으로 민주를 발양하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고 발전대계를 함께 상의했다. 회의는 줄곧 민주, 단결, 분투의 분위기가 넘쳐 흘렀으며 실무, 창신, 발전의 정신을 체현했는바 이는 전 성 여러 민족인민들을 격려고무함으로써 더 견정한 신심, 더 드높은 투지로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빨리 진흥하며 더 아름다운 성향주민생활을 실현하기 위해》분투노력하도록 했다.

손정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갓 지나간 2011년은 《12•5》계획의 첫해이다. 준엄한 국제국내형세에 직면하여 당중앙, 국무원의 정확한 령도하에 우리는 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락착시키고 경제발전방식전변을 가속화하며 사상을 해방하고 진취개척하며 착실하게 틀어쥐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경제사회를 좋고 빠르게 발전시키는것을 제약하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는바 경제발전, 정치안정, 민생개선, 사회조화의 량호한 국면이 나타나게 되였다.

2012년은 18차 당대회와 길림성 10 차 당대회가 열리게 되고 《12.•5》계획을 이어가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올해 여러 면의 사업을 잘하는것은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다. 반드시 동요없이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치, 사상과 행동에서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반드시 동요없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견지,개척해야 한다. 반드시 동요없이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과학발전, 가속발전을 실현하며 반드시 동요없이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것을 견지하여 발전성과를 전체 인민들에게 돌려야 한다. 반드시 동요없이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부단히 경제사회발전의 활력과 동력을 부단히 강화하며 반드시 동요없이 경제사회발전의 통일계획을 견지하고 안정된 량호한 환경을 유지 또는 조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업에서 우리는 당의 17차 당대회와 17기 3차 , 4차, 5차, 6차 전원회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며 경제발전방식을 가속화하고 《발전》과 《민주》이 두가지 관건을 틀어쥐며 공업화, 도시화와 농업현대화를 통일추진하며 투자로 이끌고 항목으로 이끌며 창신으로 구동하는 전략을 실시함으로써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 및 농촌주민들이 더 아름답게 생활하도록 노력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18차 당대회와 길림성 1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경제사업을 확실하게 잘하고 안정속에서 진보를 거두며 좋게 발전하면서 빨리 발전하며 경제발전방식전변, 좋고 빠르게 발전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가 있어야 한다. 확실하게 민생을 보장개선하고 부민공정을 빠르게 추진하고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잘하며 인민군중들의 생산생활을 영향주는 실제적 문제를 참답게 해결함으로써 개혁발전성과가 전체 인민들에게 돌려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민주법제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민주단결, 생동활발, 안정조화의 정치국면을 공고발전시키며 문화개혁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하고 문화자각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키고 문화자신을 강화하며 문화체제개혁을 진일보 깊이있게 진행하여 길림문화의 대발전,대번영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관리를 확실하게 강화,창신하고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며 출처처리를 강화하고 사회의 대국면과 조화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확실하게 강화 또는 개진하고 당의 응집력, 정부의 공신력, 간부의 집행력과 제도의 제약력을 진일보 강화하여 진흥발전을 위해 견강한 정치와 조직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총괄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기정된 분투목표와 사업로선을 견정불이하게 지키고 방법이 더 새롭고 사업이 더 실제적이며 강도가 더 높은데로 노력하며 사업의 주동권을 든든하게 틀어쥐여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손정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본기 인대회와 상무위원회 임기의 마지막 해이다. 지난 4년동안 성인대와 상무위원회, 여러 대표들은 중심, 봉사대국면을 둘러싸고 성당위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락실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하게 리행했으며 많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길림성의 경제사회가 좋고 빠르게 발전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는 인대사업에 새롭고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있다. 각급 인대와 상무위원회, 인대대표들은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여 인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중국특색사회주의 정치발전도로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인민이 주인이 되며 의법치국과 유기통일하는것을 시종견지하며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인대의 전 과정과 각 방면을 당의 령도와 관통시켜야 한다. 립법사업을 확실하게 강화 또는 개진하고 립법질을 진일보로 향상시키며 길림진흥발전을 위해 유력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법에 따른 감독직책을 견지하고 개혁발전 안정대국와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중대문제를 바짝 둘러싸고 감독의 실효성을 진일보로 강화해야 한다. 중대사항결정권을 정확하게 행사하고 성위의 의도, 주장과 결책을 법정절차를 통해 전 성 인민의 자각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화해야 한다. 인대상무위원회의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상무위원회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수준을 전면 향상시켜야 한다.

손정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가 직면한 임무는 번중하고 간거하며 우리의 어깨에 짊어진 사명은 신성하고 영광스럽다. 우리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주위에 더욱 긴밀히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겨들고 등소평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도로 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신심을 굳히고 진취개척하며 정신을 집중하여 경제사회가 좋고 빠르게 발전하도록 전면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8차 당대회와 길림성 1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아야 한다.

성급 지도자들인 축연풍, 황연명, 마준청, 고광빈, 김진길, 순봉서, 방리, 상약, 진륜 , 장안순, 당헌강, 진위근, 왕조계, 왕수신, 왕화문, 마명, 우해군, 교정중, 리신학, 별승학, 상현옥, 임봉하, 조길광, 강점표, 왕이지, 서학해, 류숙영, 장문현, 장금쇄, 리수국, 최걸, 장원부, 서건일, 원성급 로지도자들인 하죽강, 장악기, 곡장춘, 오광재, 리덕명, 류희림, 풍석명, 고문, 가목운, 염홍신, 원백웅, 증효잠, 서여인, 아구라, 리굉창, 상봉문, 리옥당, 리정문, 양경재, 리세학, 곽영덕, 리개차, 조가치, 정룡철, 상만해, 리혜진, 장은상, 손요정, 왕양호, 마계춘, 남상복, 양경상, 삭유동, 배희민, 성장조리 조진기, 성정부비서장 리복춘과 주석단의 기타 성원들이 주석단에 앉았다.

대회는 각항 의사일정을 마친후 우렁찬 국가주악소리속에서 페막됐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