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1월12일, 성정협은 “소수민족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보호를 강화하자”를 주제로 제6차 정기협상(定期協商)좌담회의를 소집했다. 성정협주석 하덕인이 사회를 보고 연설하였다.
회의에는 료녕성 8개 소수민족자치현 정협주석과 봉성시 정협주석, 북진시 정협주석 그리고 료녕성 발전개혁위원회, 민족사무위원회, 재정청, 교통청, 림업청, 문화청, 관광공사 등 정부부문의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성관광공사 관계자가 료녕성 민족지역 관광업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진려영 등 9명의 성정협위원, 민주촉진회 회원과 전문가들은 소수민족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보호를 강화할데 관하여 발언하였다.
발언이 끝난뒤 하덕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현재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과 시진핑주석의 강화정신을 관철락실하고있는 시점에서 이번 정기형상좌담회의는 시기에 맞게 열렸다. 료녕성 로공업기지의 진흥은 관건적시기에 처해있으며 소수민족지역 관광업의 발전은 로공업기지의 새로운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여러 위원, 민족추진회 회원과 전문가들의 발언은 일리가 있으며 정부부문의 각항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소수민족지역의 관광업발전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속되는 관심을 바란다.
그는 또 “우리 성 소수민족지역은 국내외 소수민족의 특색있고 완선화 된 지역의 경험을 참고하여 창의적인 리념으로 관광사업과 소수민족문화수양을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관광업발전기획을 완선화하고 실제에 맞게 장기적으로 기획하여야 한다. 체제에서 정부와 기업이 각자 해야 하는 일을 명확히 하고 합심하여야 한다. 시장체제를 널리 보급하고 마케팅을 전체적으로 하며 매체를 리용하여 선전하며 관광업의 정보서비스를 잘하여 료녕성 소수민족문화특색을 널리 선전하여 소수민족지역 관광사업을 보다 잘하기에 힘써야 한다.”
회의전 하덕인은 각 소수민족지역 정협주석들과 짧은 면담이 있었다.
성정협 부주석 류국강, 서위평이 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