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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진출 상장 1호 조선족기업은 누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05일 08:49

설명회 일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남겼다.

  칭다오 란하이주식상장설명회 칭다오서 개최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재칭다오 진출 조선족기업들을 상대로 하는 칭다오 란하이주식상장설명회가 11월 27일 칭다오에서 진행되었다.

  중국잉커법률사무소 김옥 변호사의 조직과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칭다오 진출 한국은행들인 부산은행 칭다오분행 조창제 분행장, 신한은행 칭다오분행 강성일 분행장, 한국기업은행 칭다오분행 량종필 분행장이 참석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칭다오조선족기업들의 주식상장에 금융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양종필 한국기업은행 칭다오분행장은 칭다오란하이주식교역센터의 창신 총경리와 양자간의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 조선족기업들로는 중국투다리체인점그룹의 한용태 회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김창호 회장, 칭다오농일식품 김애자 총경리, 칭다오보라이스방직유한회사 이계화 동사장, 칭다오세원비료 태성남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칭다오란하이주식교역센터는 금년 4월 국무원과 칭다오시인민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12월 2일 산둥성내 12개 기업이 새로 정식 상장(挂牌)하였다. 이로써 란하이주식에 상장된 기업수가 86개로 증가되었으며 기업홍보란에 등록된 기업수도 1205개에 달한다. 지역도 칭다오시를 벗어나 둥잉, 르조우, 웨이하이 기업들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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