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이번 주 개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과거 10년 중앙경제공작회의 전후의 상하이 종합주가지수(SCI) 및 항생 중국기업지수(HSCEI)의 추이에 대한 추산과 분석을 통해 상하이 종합지수와 홍콩거래소의 항생 중국투자기업지수(HSCCI)는 전반적으로 ‘용두사미’의 추세를 보였음을 발견했다.
회의 개최 전 :
2004년~2013년,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전 5 거래일 평균 1.6% 상승했고, 같은 기간 항생 중국기업지수는 평균 2% 상승했다.
10년 동안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전의 5 거래일,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각각 5년 상승과 하락을 기록했다.
최대 상승폭은 7.9%에 달한 2008년이었고, 2007년에는 하락폭이 최대였으며 3.2% 하락했다.
10년 동안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전의 5 거래일, 항생 중국기업지수는 7년 상승을 기록했다.
최대 상승폭은 2007년에 나타났으며 상승폭은 9.5%에 달했고, 하락폭이 가장 컸던 해는 2010년과 2011년으로 평균 하락폭이 모두 2.7%에 달했다.
회의 폐막 후 :
2004년~2013년,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폐막한 5 거래일 평균 0.4% 하락했고, 같은 기간 항생 중국기업지수는 평균 1.5% 하락했다.
10년 동안 중앙경제공작회의가 폐막된 5 거래일, 상하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과 하락한 해는 모두 5년이었다.
최대 하락폭은 5%에 달한 2013년이었고, 2006년에는 상승폭이 최대였으며 4.3% 상승했다.
2004년~2013년, 항생 중국기업지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폐막 후의 5 거래일, 7년 하락했다.
최대 하락폭은 2004년에 나타났으며 하락폭은 4%에 달했고, 상승폭이 가장 컸던 해는 2006년으로 1.6% 상승했다.
출처: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