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할빈시정부에서 발표한데 의하면 11월말까지 할빈시는 혜민공사에 248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올해 계획한 투자 총액의 81.8%를 차지한다. 현재 이미 51개 공사가 목표임무를 완성했고 15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할빈시정부는 현장조사와 수혜 대중 방문 형식으로 할빈시 도리, 도외, 남강, 향방구에 위치한 부분적 혜민공사에 대해 추출검사를 했다.
검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차장 건설, 사회구역 공익성주택 건설, 낡은 주택 보수, 레저광장 건설, 기존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절약 개조, 소형 보일러 개조와 버스역 개조 등이 있다.
검사된 공사중 대부분이 년초 확정한 임무 목표를 질과 량을 담보하면서 완성했다. 그외 일부분 공사가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개별적으로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책임지고 정돈, 개선하도록 했다.
이러한 혜민공사가 전반적으로 완성되도록 하기 위해 시정부는 공사 청부 부처에 질과 량을 담보하면서 진도를 다그쳐 마무리를 잘할것을 지시했다.
또한 2014년 민생 관련 책임 부처는 이러한 혜민공사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와 검수를 하고 관련 증명 자료들을 수집할것을 요구했다.
시정부 판공청은 민생사업과 혜민공사 완성 상황 추출검사와 방문조사 결과를2014년 성직속기관 업적 심사에 납입하기로 했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