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룡정시약수동음료수제조유한공사가 중국행련(行联)향항주식유한공사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계약투자규모는 3억원,년간 50만톤의 생태음료수를 생산할 목표로 명년 5월 생산규모확대투자를 본격 시작키로 했다.
약수동샘물터는 지금까지 이미 12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고 지난세기 30년대에 이미 《룡정개관》에 기입되였는바《매일 수백명이 약수동을 찾아 샘물을 길어 먹었고 목욕하는데 썼는데 백병을 치료해주었다》고 기재되여있다. 약수동샘물은 연변지구의 유일한 약수로 알려져있다.
소개에 따르면 약수동음료수제조유한공사와의 협력은 중국행련주식유한공사,북경어갈원(御葛园)그룹과의 전략적인 협력으로서 자금동력은 3단계로 주입될 계획, 최대한으로 음료수생산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5년계획으로 샘물터를 동북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건강양생음료수기지, 례저관광 및 건강체험원생태기지로 건설해나갈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