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의 신화넷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일본기업이 대규모로 중국투자자금을 철소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 실렸으며 지어 일본기업은 중국에서의 자금철소수속을 간소화해 줄것을 요구하고있다는 보도까지 있었다. 그러나 일본조사회사 제국데이터베이스에서 일전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요즘 중국시장에 진출한 일본기업이 적어진것이 아니라 되려 늘어나고있다.
보고는 올해 8월말까지 중국시장에 진출한 일본기업이 1만 3934개로서 지난해 6월보다 678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이 가장 많은데 5853개로서 42%를 점하고 도매업은 4633개로서 33.2%를 점하며 봉사업은 1705개로서 12.2%를 점한다고 썼다.
이는 지난해 6월에 비해 재중 일본기업가운데 제조업과 도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 내려가고 봉사업, 소매업 비중이 높아짐이 나타났으며 특히 소매업이 늘어남이 두드러짐을 말한다. 비록 총수가 503개라 하지만 지난번에 조사할 때 보다 85개 더 늘어났다. 보고는 현재 중국경제증폭이 느리고 인력원가가 높아지는 외에 외교마찰 등 모험요소가 있다하지만 지속발전을 목표로 하는 일본기업으로 놓고볼 때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여전히 흡인력이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