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범위 확장해 관할구역 주민들 만족도 향상시켜
최근 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당건설을 선도로 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면서 새시대 문명실천으로 대중을 결집, 인도, 관심, 봉사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세가지 초점’을 둘러싸고 새시대문명실천소 건설 및 제반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했다.
진지 건설은 문명실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룡가두는 건설표준에 따라 자원봉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5개의 새시대문명실천소(역)를 설립했으며 뢰봉자원봉사소를 설립하고 사회 애심인사들을 적극 영입해 자원봉사팀에 가입시켰으며 당원, 간부를 핵심으로 하고 기층 대중을 주체로 하는 5개의 자원봉사조직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정책 선전, 법률지식 보급, 문예공연 등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문인력을 확정해 새시대 문명실천 사업을 책임지고 새시대 문명실천진지 건설을 추진하도록 했다.
자원봉사로 마음과 힘을 결집하는 ‘동심원’을 잘 그렸다. 구룡가두는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두가지 쟁취, 한가지 만족’, ‘기층봉사주간’ 등 담체활동과 긴밀히 결부해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힘써 혁신하여 ‘사회구역에 브랜드가 있고 달마다 활동이 있도로’ 했다. 또한 자원봉사대상 비축고를 구축한후 여러 사회구역을 조직해 음력설, 정월대보름, 5.4청년절, 단오절 등 명절 때마다 ‘작은 소원 밝히고 작은 꿈을 비추기’, ‘뢰봉정신 고양하며 하천 쓰레기 제거’, 5.4청년절 꽃심기 등 문명실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100회 이상 전개했는데 활동을 통해 3,000여명이 혜택을 보았다.
봉사범위를 확장하여 대중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구룡가두는 항상 민생복지 증진을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고 봉사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켰다. 2개의 새시대문명실천소를 승격, 개조하고 ‘작은 철새의 집’, ‘푸른 새싹 독서기지’ 등 특색기능실을 설치하여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마련해주었으며 4개의 ‘붉은 석류’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온돌’ 선전강연, 등교 돕기 등 활동을 조직했다. ‘애심어머니단체’, ‘이웃호조팀’ 등 특색자원봉사팀에 의탁하면서 ‘3장’ 대오, 당건설 련맹단위, 자원봉사자 등 세개 측에서 련동하는 사업기제를 통해 관할구 주민, 특히 ‘로인, 어린이, 장애인, 빈곤호’ 중점 계층을 대상으로 대중의 수요를 수집하고 경상적인 방문과 위문, 애심리발, 문전인증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