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변주 새시대 문명실천 자원봉사대상 경기대회에서 연길시의 7개 대상이 상을 받았다. 3월 1일, 연길시는 회의를 소집하고 7개 수상 대상에 상을 수여하였으며‘문명실천 나는 행동자’주제 활동을 깊이 추진했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이 활동에 참가했다.

최근 년간, 연길시의 광범한 자원봉사조직과 자원봉사자들은 뢰봉정신을 적극적으로 고양하고 전승하면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육성과 실천을 주선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된 아름다운 연길 건설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군중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사회문명 정도를 향상시키는 등 면에서 많은 성과 있는 사업을 전개했다.

2023년, 연길시는 ‘자원봉사로 사랑을 전달하고 문명실천으로 새기풍을 수립하자’, ‘문명관광 연길유람’, ‘록미연길’등 자원봉사 활동을 7,500여회 전개하고 연인수로 32만여명을 봉사했다. 연길시 7개 자원봉사대상이 연변주 자원봉사대상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자원봉사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힘있게 촉진하였으며 ‘어려움이 있으면 자원봉사자를 찾고 시간이 있으면 자원봉사자가 되자’의 발전 태세를 추동했다.

그중, 진학가두의 ‘집앞의 홍색문화’ 리론강연 자원봉사대상, 연길시문화관의 ‘홍색문예 경기병(轻骑兵)’ 자원봉사대상, 공원가두의 ‘왕훙 탄막벽’관광조력 자원봉사대상, 연길시검찰원의 ‘검찰 남색(检察蓝)’자원봉사대상이 1등상을 수상했다. 북산가두의 ‘동심으로 꿈을 쌓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 자원봉사대상, 연변빛애심협회(延边光芒爱心协会)의 ‘석양의 따뜻한 식사로 향진진흥을 조력(夕阳暖餐助力乡镇振兴)’ 자원봉사대상이 2등상을 수상했다. 연길시공공뻐스그룹의 ‘록색출행 창도선전(倡导绿色出行宣传)’ 자원봉사대상이 3등상을 수상했다.

시백림운 자원봉사대상 건설을 일층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길시 각급 자원봉사조직과 자원봉사자들은 ‘5개 연길' 건설을 목표로,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바향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실제에 립각하고 일상적이고 장기적인 효과가 있도록 자원봉사를 전개하며 시종 뢰봉정신과 자원봉사정신의 실천자가 되고 문명도시 건설의 선두주자가 되며 새시대 문명실천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원이 되여야 한다. 대상 실시의 과정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대상 자원의 관리를 잘하며 대상 브랜드의 육성을 깊이 전개하고 문장의 융합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며 자원봉사대상을 중심 임무, 사회 치리에 융합시키고 문명 건설에 융합시키며 문화관광 발전에 융합시키고 문화건설에 융합시켜야 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