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연길시 2024년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 표창대회가 연길시인민무장부에서 개최되였다. 류영 등 10명이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로 표창 받았다.
회의에서 연길시부녀련합회 주석인 차옥화 표창결정을 랑독하고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들에게 영예증서와 꽃을 수여했다.
시당위 상무위원인 시인민무장부의 진희용이 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들에게 축하를 표하고 강군사업, 국방건설 및 연길시 정신문명 건설에 이바지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전 시 여러 쌍옹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는 우세를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진심을 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군인가족들을 도와 ‘긴급하고 어려우며 기대하는’일들을 해결해주고 전 시 광범한 녀성들은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를 본보기로 각자의 일터에서 공적을 쌓으며 연길의 경제 건설에 보탬이 되여야 한다. 표창을 받은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들은 계속 모범이 되여 실제행동으로 더 많은 군인가족들에게 영향을 주고 이끌어줌으로써 문명가정의 주축이 되여 연길시가 쌍옹모범성 10련승을 쟁취하는 데 공헌을 해야 한다.
군인 안해 류영은 오늘 ‘가장 아름다운 군인 안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받았다면서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국방사업을 지지하며 영원히 군인의 든든한 뒤받침으로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