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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3개 기업, ‘국가 지적재산권 우세기업’입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7일 16:26
연길시의 연변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 연변과원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일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발표한 ‘2023년도 국가 지적재산권 우세기업’명록에 들었다. 16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이 3개 기업에 ‘국가지적재산권우세기업’영예간판을 발급했다.



16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연변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좌)와 연변과원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에 ‘국가지적재산권우세기업’영예간판을 발급했다.

‘국가지적재산권우세기업’은 국가와 본 지역의 중점 발전 산업분야에서 중대, 중점 산업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할 수 있는 능력, 자주적 지적재산권능력을 구비하며 지적재산권보호와 응용을 적극 전개하고 전면적인 지적재산권관리제도와 기제를 구축하여 지적재산권의 종합실력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국가지식재산권우세기업은 기업 능력, 특허 보유량, 특허 응용 전망 등 방면에 대한 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산생된다.

연변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는 인삼 설비 연구개발, 인삼 가공공예 등 방면에서 자주적 지적재산권 40여개를 보유, 연변과원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자동차 에어컨부품, 공기 정화 소독장치, 공업 알루미늄합금형재, 몰드(模具)기술 설계제조 등 면에서 자주적 지적재산권 18개를 보유,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는 자주적 지적재산권 유효 특허 27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지적재산권우세기업’으로 신규 인정받은 이 3개 기업은 지적재산권과 기업의 발전을 확실하게 결합시켜 모두 자주적 지적재산권 능력을 지닌 동시에 그 제품들이 넓은 시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최근년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지적재산권 우세기업, 시범기업 육성사업을 부단히 추진해왔다. 광범한 선전, 중점 훈련을 통해 기업의 혁신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기업의 지적재산권 종합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적재산권 경쟁 우세를 다그쳐 형성하고 기업의 혁신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연길시가 지적재산권 강시(强市)를 건설하는 데 좋은 기초를 다져놓았다.

/김영자기자 사진 연길시당위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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