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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신청년”동아리 백여명 가입, 당신도 가입하시렵니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6일 09:40
4월 11일, 연길시직속당사업위원회에 따르면 4월 2일 “'기관 신청년' 모집령”이 발표된후 연길시 “신청년” 동아리에 이미 100여명이 가입한 가운데 평균 회원 년령은 30세 좌우이다.

연길시직속당사업위원회는 “청년 연길”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청년 간부의 성장과 진보를 이끌며 일심단결로 협력하고 일하고 창업하는 동력을 격려하기 위해 “신청년” 동아리를 조직하여 많은 청년간부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미 가입한 멤버들은 연길시 고신개발구, 공항구와 연길시 각 진, 가두, 및 시정부 직속 기관의 각 부서와 각 기업과 기관에서 일하는 청년들이다. 개인 특기, 재능 및 취향에 따라 그 들은 청년문학사, 연길 굿 보이스(延吉好声音), 뉴미디어 홍보관, 기관 문예단, 오빠봉사대 등 동아리에 추천됐다.

청년문학사는 기관내 공문서 작성과 교류를 추동하기 위해 사상과 문필을 갖춘 청년간부들에게 재능을 발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사상을 교류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기로 했다. “연길 굿 보이스” 해설팀은 생방송, 아나운서, 진행, 례의 등 재능을 가진 인원을 적극 영입해 연길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연길 목소리를 전파해 '우리 모두가 고향 대변인' 이라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해 연길시의 인지도와 명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뉴미디어 홍보관은 연길의 관광 홍보, 향촌진흥 지원, 도시의 아름다움 전파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뉴미디어 플래트홈에 의존하여 대중에게 보다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신속한 정보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관 문예단은 잠재력이 있는 다양한 문예인재를 발굴해 서예, 악기, 노래, 무용, 음악, 편집 등 각 분야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동아리 내부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배워가며 함께 진보해 나아갈 예정이다. “오빠” 봉사대는 연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순풍차(顺风车), 코스 안내(线路指引), 관광 안내, 문명 안내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신청년”동아리는 기관간부들의 밝은 자세와 앙양된 정신 풍모를 전면적으로 전시할 것이며 넘치는 열정으로 청춘의 옥토를 경작하고 활기찬 의기로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고 연길의 제반 사업에 새로운 에너지와 동력을 주입 할 것이다.

/실습생 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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