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외의료원조팀 파견 60주년 및 표창대회가 29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을 접견하고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대외의료원조임무를 수행한 동지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접견행사에 참가했다.
오전 11시 30분경 습근평 총서기 등이 인민대회당 동대청에 이르자 장내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습근평 총서기 등은 대표들에게 손을 흔들며 문안을 전하고 교류를 진행한후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이 접견행사에 참가하고 대회에서 연설했다. 류국중 부총리는, 당중앙은 대외의료원조사업을 깊이 중시하며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의료원조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60년동안 광범한 대외의료원조 대원들은 인자한 마음과 뛰여난 의술로 현지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실제행동으로 중국의 이야기를 엮어나가면서 지원대상국 정부와 인민의 인정을 받았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국의료팀 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양해 대외의료원조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고 인류 보건건강공동체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대회에서 전국 대외의료원조 선진집체 30개와 선진개인 60명을 표창했다. 이어 선진대표 등이 발언했다.
왕의가 접견행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