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길시 및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 활동월간’이 연길시뢰봉광장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한층 더 육성, 실천하고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 리념을 전파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가동식에서 주최측은 북산가두 2023년 뢰봉반 자원봉사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으며 뢰봉반에 기발을 수여했다. 이는 2024년 연길시 및 북산가두 뢰봉 따라배우기 활동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알렸다.
이날, 북산가두는 가두에 주재하고 있는 단위와 ‘두개 새로운’조직 그리고 광범한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공익 바자회, 공익 진료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뢰봉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되였고 자원봉사의 현장 분위기는 북적거렸으며 각종 특색 있는 ‘봉사 상품’들은 많은 군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익 바자회 구역에는 수공 인형 등 수공예품이 가득했고 군중들은 아낌없이 주머니를 열어 상품을 구매했다. 수익금은 뢰봉반에 기부하여 ‘사랑의 점심식사’ 공익 대상에 사용된다. 이외, 현장에 공익건강 진료 구역을 설치하여 상담을 받으러 온 주민들에게 혈압을 재주는 등 봉사를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제때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도왔다.
료해에 따르면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 활동월 기간 연길시 북산가두는 관할구역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홍석류 편민봉사 활동’, ‘연길 록화미화 아름다운 북산, 아름다운 가원 함께 가꾸기’ 활동, ‘공동으로 행복나무 심고 문명의 푸름을 심자’ 공익식수 활동, ‘헌혈로 애심을 전하기’ 자원봉사 활동, ‘뢰봉정신을 선양하고 홍색유전자를 계승’ 북산가두 제3기 뢰봉문화절 활동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일련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