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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대학살 생존자증언구조 응급행동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5일 11:30
4일,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남경대학살력사연구회 (생존자)구술력사분회가 4일 남경에서 설립되였다. 이는 중국이 또 한차례의 남경대학살 생존자 증언 구조행동을 가동했음을 의미한다.

남경대학살에서의 생존자는 특수한 군체이다. 이들의 구술력사는 당년 력사에 가장 유력한 증언으로 되며 또한 그한 력사를 부인하고저 하는 일본 우익파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격으로 된다.

구술력사분회설립의식에서 《남경대학살(생존자)구술력사조사 첫 프로그램과제소조》에서 인터뷰대상대표 하숙금 등 생존자와 《인터뷰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생존자들은《꼭 내가 본 그대로를, 그리고 내가 겪은 그대로를 세상에 남길것이다.》고 하면서 증언 및 인터뷰에 약속하였다.

4월4일, 중국 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에서 있은 남경대학살조난자유가족

청명제사활동에 생존자대표와 조난자유가족 및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화사


남경대학살사건이 일어난지 75년이 된다.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 주성산관장에 따르면 현재 남경대학살 생존자는 200명밖에 안되고 평균년령이 80세이상인데 국제표준에 따라 증언구조를 다그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존자에 대한 조사 및 인터뷰를 통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해당 국제학술 규범과 표준에 비기면 더한층의 완벽화과정과 제고가 필요하다. (생존자)구술력사분회의 설립은 바로 그 구급공사에 속한다고 중화구술력사연구회 주신국부회장은 말한다.

생존자 인터뷰조사로부터 력사변혁속에서의 개인 생활사를 다시 료해하고 중대한 력사사건이 개인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파내며 구술증언의 수집에서의 질적인 제고를 시도하고 국제구술력사의 모식에 따라 규범화, 표준화 및 높은 질량으로 구술력사조사사업을 확보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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