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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이번주 '워낭소리' 역대 기록 깰까

[기타] | 발행시간: 2014.12.22일 06:06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진모영 감독, 아거스필름 제작)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76만5853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흥행 3위에 올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누적 관객수는 239만9854명으로 집계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일상을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다큐멘터리다. '시바, 인생을 던져' 프로듀서로 활약한 진모영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돌파 신기록을 꿰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18일 만에 100만 돌파, 22일 만에 150만 돌파하며 독립영화계에서는 유례없는 흥행 속도를 보였다.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인 '워낭소리'(09, 이충렬 감독, 누적 296만2897명)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추이에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국제시장'은 113만8115명(누적 155만4910명)으로 1위에, '호빗:다섯 군대 전투'는 97만6779명(누적 132만207명)으로 2위에, '인터스텔라'는 11만7958명(누적 993만8468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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