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7일 “리비아정치협의”체결 1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공동 노력해 당면 위기를 해결할것을 리비아 각측에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1년전 “리비아정치협의”가 모로꼬에서 체결된것은 리비아 인민이 평화와 포용 정신으로 정치진척에 적극 참여한데서 비롯된것이라고 치하하면서 이 1년래 리비아에서는 총리위원회가 설립됐고 석유생산량이 증가되였으며 전국범위의 테로주의 타격행동도 중대한 진척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리비아정치협의”의 관철은 아직도 더디다며 관련 협의는 리비아 인민이 절실히 필요한 안정과 안전을 가져다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정치진척에 참여하지 않은 각측에 촉구하고 유엔은 리비아 인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