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사랑만 할래’ 팀과 사진 릴레이에 나섰다.

남보라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다. 난 지금 새 세트장서 촬영중이다. 하준이가 지목해서 하는 사진릴레이. 다음 주자는 세미언니입니다. 세트장 오니까 다들 보고 싶다. 세미언니 현욱오빠 예원언니 종훈오빠 규한오빠 다들. 나 혼자 있는 대기실은 넓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앞머리를 잘라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보라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남보라 눈망울이 촉촉해”,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심원조통닭집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