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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타이베이 팬미팅 4천 명 몰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1.20일 16:02

[CCTV.com한국어방송]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최근 중국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입장권 4천 개가 순식간에 매진되고 각 언론사에서도 치열한 취재경쟁을 펼치는 등 중국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늘 텔레비전에서만 봐오던 멤버들을 직접 현장에서 보게 된 팬들 사이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중국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습니다.

김종국은 능숙한 중국어로 팬들과 인사를 하고 나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중국에서 실시한 한국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인기 예능인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지석진도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광수는 큰 키에 우스꽝스러운 댄스를 선보였고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평소 '런닝맨'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광수는 팬들의 제안으로 이날 제일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야 했습니다.

이광수는 뒤돌아 서 있는 멤버들에게 다가가 지석진의 볼에 뽀뽀를 했고 이는 지석진 뿐 아니라 팬들까지 놀라게 하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편 송지효는 개리에게 "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월요커플'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tv.cntv.cn/video/C26975/d7435e5a95ac4fb5839f8c990528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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