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략,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비단의 길,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세계중국어 미디어경제론단이 24일 해남성 징매현에서 열렸다. 24개 나라와 지역의 60여개 중국어 미디어 대표,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도시 대표, 정부관원, 전문가, 학자 등 2백여명이 론단에 참가했다.
국무원 교민사무판공실 하아비 부주임은 개막식에서, 중국이 제출한 “비단의 길,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전략 구상은 지금까지 50여개 나라의 지지와 참여,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하아비 부주임은 신흥경체제와 발전도상국이 주체인 “비단의 길,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연선은 총인구가 44억명으로서 세계 63%를 차지하고, 경제총량은 22조딸라에 달해 세계 30%를 점하며 산업구조 상호보완성이 강해 발전 예비가 가장 큰 경제대라고 말했다.
하아비 부주임은 2013년 중국과 “비단의 길,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연선 나라 무역액은 1조 딸라를 넘어 근 10년동안 20%의 년평균 성장을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하아비 부주임은 당면 중국 금융자본은 외국 직접투자와 대외투자가 병존하는 력사적 단계에 처해있다면서 금후 10년사이 중국 대외투자 증가 규모는 1조5천만 딸라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