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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터에 인스타그램 사진 링크 걸지 마라?

[기타] | 발행시간: 2015.01.26일 08:58
(지디넷코리아=황치규 기자) 트위터가 사용자가 점점 늘고 있는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을 향해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트위터를가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진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지 말 것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이다. 대신 트위터는 자사 서비스가 제공하는 사진 기능을 이용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위터를 쓰는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인들에게도 관련 내용이 전해졌다.



▲ 인스타그램

매셔블에 따르면 이에 대해 트위터에 가까운 한 소식통은 서비스 유명 인사나 영향력있는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자사 서비스 사진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교육적인 행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위터의 행보에 대해 일각에선 방어적인 조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트위터는 2014년 12월 월간 사용자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매체들은 트위터와 비교해가며 인스타그램의 성장을 강조했다. 당시 트위터 최신 월간 사용자 수치는 2억8천400만명이었다.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2012년 12월부터 트위터안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은 자사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트위터 카드 시스템과의 통합을 변경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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