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남성아이돌 그룹 EXO의 전 멤버 루한과 중국배우 양미가 한국영화 <블라인드>중국판에 출연하는데 물망이 올랐다고 1월 29일 인민넷이 보도했다. 영화제작회사는 “루한에게 출연 제안을 했지만 현재까지 루한의 답변은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 영화<블라인드>는 유승호와 김하늘 주연의 영화로 시각 장애인과 일반인 두 사람이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어 서로 다른 증언을 하면서 살인자의 타켓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루한 주연작인 <20대여 다시 한 번>이 크게 흥행해 다시 한 번 중국 내 루한의 인기를 증명했고 그는 흥행보증수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양미와 파트너가 됐을때 또 한번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번역 : 송민하
[중문참고]
http://korea.people.com.cn/n/2015/0129/c205180-8842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