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저녁 발생한 신장자치구 버스 전복사고 현장.
신장(新疆)자치구에서 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죽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중앙방송(CCTV)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11시 27분, 아커쑤(阿克苏)-아투선(阿图什)-커선(喀什)고속도로의 바추현(巴楚县) 경내 3012번 도로에서 버스 한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2명이 죽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정부는 부상자 치료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