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연길시에서 도합 382건의 도로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경찰에 따르면 382건의 교통사고중 다수가 접촉사고이고 대부분 눈에 깔린 미끈 도로면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들이였다. 그외 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음력설기간에 10여건의 음주운전행위를 조사, 처리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종합중대 장건의경찰은 “음력설후 연길시에 갑작스레 두차례의 폭설이 내려 도로면이 미끄러워 도로교통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사고도 많이 발생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광범한 운전자들이 비, 눈이 오는 날에 운전할 때는 반드시 앞차와 일정한 안전거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급가속, 급제동을 피면하고 될수록이면 공공교통수단을 리용할것을 권장했다. 권동일 기자
편집: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