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 70개 주요도시중 집값이 한달전에 비해 하락한 지역은 64곳에 달했다.
상해, 광주, 심수는 한달전에 비해 집값이 모두 하락세를 멈추었고 북경은 0.1%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신규분양주택가격이 하락한 지역은 69곳, 상승한 지역은 1곳으로 나타났다. 1월 전년 동기에 비해 최고 상승폭은 0.8%, 최저 하락폭은 10.5%를 기록했다.
상해, 북경, 광주, 심수 4대 도시중 북경의 집값 하락폭이 가장 높았다. 또한 전년 동기에 비해 하락폭이 상해와 광주를 웃돌았으나 심수에 비해서는 낮았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