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15일 오전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중외기자들을 만나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경제 성장속도 완화의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신심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7%의 성장속도는 하향조절된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적으로 따져보면 중국의 경제총량이 증대했기때문에 이 목표를 실현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고 표하였다.
부패문제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제도 반부패를 추진하는것은 외면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는것과 일치하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표하고 누구든지 법 울타리를 떠나 권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체제개혁을 추진하려면 부패의 근원부터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감독과 교양을 강화하고 권력 운행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올해 정부의 부동산 신규정책 제정 여부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주택문제는 경제문제이기에 앞서 민생문제라고 하면서 올해 단층집구역, 도시와 농촌 위험주택 개조에서 각기 백만채씩 더 확대건설할 예정이라고 표하였다.
정부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권력이양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올해 비행정허가항목을 전면 취소할 타산이라고 하면서 법을 떠나 권력을 행사하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올해 국가부문이 지방정부에 권한을 넘겨 심사하기로 한 2백여건의 항목을 취소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미관계 추진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상호 존중, 협력상생, 상호불충돌, 상호불대항의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련다고 표하였다.
향항의 정치개혁문제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리고”,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며” “고도의 자치”를 실시하는것은 중국정부의 기본국책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밖에 리극강총리는 또 전자상거래, 창업혁신, 인구정책, 환경보호 등 문제를 두고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