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임신 4개월’ 현영 “태교 위해 방송 중단”

[기타] | 발행시간: 2012.04.11일 07:11

방송인 현영.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태어날 아기에게만 집중.’

임신 4개월 차인 방송인 현영(사진)이 출산을 위한 본격적인 태교에 들어갔다. 그동안 여자 방송인 중에서 몇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현영은 3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케이블·위성 채널 XTM의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Y-STAR ‘식신로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토크쇼 노코멘트’ 등에서 차례로 하차했다. ‘식신로드’의 경우 현영의 마지막 촬영분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후속 여자 진행자를 찾는 중이다. 최근 봄 개편을 맞아 토크쇼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달라는 섭외가 몰려들고 있지만 현영은 모두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현영은 활동을 중단하면서 남는 시간을 모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쓰겠다는 각오다. 이런 차원에서 평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오던 트위터 역시 3월 이후 자제하고 있다. 혹시라도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받을 요인은 모두 배제하겠다는 의도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