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일전에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를 시찰했다.
시찰시 유정성 주석은 18차 당대회와 당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전국인대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사천장족지역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네가지 전면”전략구도를 견지하고 “장족지역 장기건설”사상을 확고히 수립하며 발전과 민생, 안정사업을 잘 틀어쥐고 민족화목과 종교조화를 추진함으로써 경제사회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고 장족지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장족지역 발전을 다그치는 근본목적은 군중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것이라며 민생개선을 발전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준으로 삼고 민생사업에 대한 투입을 늘이며 민의에 순응하고 민생에 유조하며 민심을 얻을수 있는 실제적 일들을 함으로써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장족지역 군중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주석은 민족지역 교육과 의료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중언어수업을 강화하고 학과구조를 합리하게 배치하며 민족지역 리공과 교육수준을 제고하고 소수민족학생들의 취업능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의료보건사업을 발전시키고 수준높은 의무일군들을 많이 양성해 농민과 목축민들에게 훌륭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캉마르사찰을 찾아 장족지역 사찰 규범화관리상황을 료해하고 종교계 인사들을 위문했다.
그는,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리용해 종교사업을 전개하며 서장불교가 사회주의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해외세력 영향을 단호히 배격하여 종교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주석은 아바주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하면서 최근 몇년간 간고한 조건하에서 이룩한 제반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