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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수잔·장위안, 벨기에 개방적 이성교제에 '충격'

[기타] | 발행시간: 2015.04.04일 21:16

[OSEN=강서정 기자] '내친구집'의 수잔과 장위안이 벨기에의 개방적인 이성교제에 크게 충격 받았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기욤, 타일러, 수잔이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에서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줄리안의 부모님은 줄리안이 17살 때까지 4명의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고 함께 자고 같이 밥 먹었다고 밝혔다.

줄리안의 어머니는 "벨기에가 개방적인데 우리 집이 특히 그렇다"고 했고 줄리안은 "나도 여자친구네 가서 자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줄리안의 어머니는 "여기는 피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젊은 아이들을 위한 정보센터 같은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줄리안의 아버지는 "부모는 아이들이 피임법을 잘 아는지 신경 쓰는 거다"고 말하자 수잔과 장위안은 크게 놀라했다.

장위안은 "충격받았다. 중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벨기에에서는 평범한 일, 신경 별로 안쓰는 일이더라. 문화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수잔은 "네팔인으로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며 "여자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 할머니한테 혼난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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