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7일 네팔에서 4명의 중국공민이 지진으로 조난당했다고 실증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홍뢰대변인은 네팔 지진으로 중국공민 4명이 조난당했으며 그중 한명은 관광객이고 한명은 쵸몰랑마봉 등산대원이며 나머지 2명은 네팔에서 건설프로젝트를 맡은 중자회사의 직원이라고 표시했다.
홍뢰대변인은 지진 발생전 네팔에 약 3000~4000명의 중국관광객이 체류하고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항공편을 추가 파견해 네팔에 체류한이들을 하루빨리 귀국시킬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