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륙정산풍경구(자료사진)
5월 19일은 다섯번째로 되는 중국관광일이다. 연변주관광국 해당부문에서는 19일에 연변주 및 연길시에서 《중국관광일—공익혜민》 주제선전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피로했다.
연변주관광국 책임일군은 전 사회적으로 관광을 주목하고 관광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켜 대중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연길시서시장 보행거리광장에서는 여러 단위들에서 동참하여 일련의 선전활동과 혜민활동을 벌리게 된다. .
각 현,시관광국, 연변주내 각 려행사, A급풍경구 등 부문에서 관광선전자료 발급, 자문봉사, 관광상품추천소개, 려행사 우대상품홍보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동시에 연변주내 여러 풍경구에서도 이날 문표를 절반값, 무료로 하며 당일 《관광카드》를 만든 사람에게는 풍경구기념품 발급 등의 관광특혜활동이 있게 된다.
이날 연변주 여러 농촌상업은행에서는 관광카드가격을 20%할인한다. 200원짜리 관광카드는 160원, 100원짜리 관광카드는 80원이다. 연변주관광국에서도 이날 관광년카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관광기념품을 선물하게 된다.
연변주내 각 풍경구에서도 관광일특혜활동을 벌린다. 안도장백산원시사만부락풍경구(原始萨满部落景区)와 화룡시선경대풍경구에서는 문표를 절반값에, 돈화륙정산풍경구에서는 문표를 무료개방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