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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개 부총리, "동방의 별"호 세심한 선체 바로잡기 실시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5.06.05일 09:58



6월 5일 베이징 시간 8시 50분경에 3층 선체가 수면위로 드러났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마개(馬凱) 국무원 부총리는 4일 오후 호북(湖北)성 감리(監利)현 여객선 전복침몰사고 현장에서 국무원 "동방의 별"호 여객선 전복침몰사고 구조처리실무소조 전문회의를 열고 선체 바로잡기 등 각 사무를 포치했으며 인민들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조난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4일 저녁 열린 "동방의 별"호 여객선 전복침몰사고 기자회견에서 서성광(徐成光) 교통운수부 대변인은 구조지휘부는 침몰 선체에 대한 전반 바로잡기와 인양을 조속히 조직할 것이며 이는 선체내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갈수록 없어지고 생존자가 없다는 총적인 판단에서 비롯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일 21시 현재 생존자는 여전히 14명, 발견된 시신은 77구입니다.

서성광 대변인은 가장 짧은 시간에 실종인원을 찾고 최대한도로 사망자의 존엄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선체 바로잡기와 인양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이는 모든 선실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사를 진행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전당(楊傳堂) 교통운수부 부장은 5일 5시경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동방의 별"호 바로잡기와 인양 준비작업이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기정방안에 따라 인양을 위한 4가닥의 스틸와이어로프는 이미 고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전당 부장은 선체 바로잡기는 매우 세심한 작업이고 봉착하게 될 어려움도 매우 크다고 하면서 온당하고 조심스럽게 모든 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매우 정밀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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