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현위서기 공시에 추천된 흑룡강성 보청현위 서기 주해도의 학력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물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네티즌들은 이른바 《료녕대학 캘리포니아주 미국대학 재직연구생》이라는것은 거짓 대학학력이라고 인정하고있다. 현지 조직부문은 곧바로 학력확인조사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2010년말에 33개 주요 류학국가의 만여개 대학명단을 공포했다. 여기에는 중국공민 류학목적지국의 거의 모든 정규적인 대학이 포함되였다. 하지만 명단에는 이른바 캘리포니아주 미국대학이란 없었다.
6월 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나이를 속이고 허위학력을 만들며 서류를 뜯어고치고 개인의 관련 사항을 진실하게 보고하지 않는 행위는 작은 잘못이 아니라 모두 조직을 기만하고 당에 대해 충성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날 흑룡강 조직부문은 이른바 《서기의 학력조작 스캔들》에 대한 긴급 수사확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