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집된 길림성농업보험사업회의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2012년에 농업보험보급률을 진일보 확대하고 농업보험시장을 열어 농업보험배상 상한선비례를 150%ㅡ200%로 제고하게 된다.
길림성에서는 2007년부터 농업보험시점을 전개했는데 5년래 농업보험에 참가한 수는 934만가구에 달하고 농작물보험 보급률은 70%에 달하며 농민들이 21억 8700만원을 배상받았다.
2011년은 길림성에서 농업보험사업을 전개한 이래 가장 좋은 한해로 전 성 60개 현에서 농업보험사업을 전개했다. 옥수수, 벼, 콩, 해바리기와 땅콩 5대 농작물의 보험참가면적은 270만헥타르에 달하여 보험참가면적이 가장 큰 한해로 되였다. 보험료는 도합 7만 7396원, 배상액은 3억 5100만원에 달해 배상률이 45%였다.
2012년 성급 재정예산중 농업보험 보험료보조금은 2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00만원 증가되였다. 올해 성급 재정예산의 배정에 따르면 길림성 5대 농작물인 옥수수, 벼, 콩, 해바라기, 땅콩의 보험참가면적은 272만헥타르이상에 달하고 60개 현에 보급되며 보험에 참가한 비례는 2차 토지도급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한다.
몇년의 운영끝에 길림성에서는 길림성의 특점에 맞는 농업보험발전의 길을 탐색해냈는바 정책부축, 관리방식, 운영제도가 기본상 형성되였다. 길림성정부에서는 농업보험시장을 열기로 결정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안화(安华), 인보(人保), 안맹(安盟) 3개 보험회사가 길림성에서 농업보험업무를 전개하는것을 허가했으며 각 현에서 한개, 두개 혹은 3개 보험회사를 선택하여 농업보험업무를 전개하는데 동의했다.
아울러 길림성에서는 농업보험 배상상한선 비률을 진일보 향상, 길림성을 단위로 집계하면 농업보험배상의 《상한선배상》비례는 150%에서 200%로 향상되게 된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