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6월 10일 13시경 "동방의 별"여객선, 사고 발생 수역과 10킬로미터 떨어진 안전 수역에 순조롭게 이동)
치밀한 준비를 거쳐 "동방의 별"여객선이 10일 오후 1시경에 사고 발생 수역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안전 수역으로 순조롭게 이동해 정박했으며 해당 부서가 타당하게 돌보고 있습니다.
세시간 정도의 운행을 거쳐 선박은 예정 정박 수역에 이동했으며 공사선박은 두 줄의 와이어 로프로 "동방의 별" 여객선을 사전에 내려 놓았던 닻에 연결하고 기중기선은 조난 선박의 뒷부분에 연결했습니다.
이와 함게 "동방의 별"여객선 침몰사건 조사작업이 전격 실시되였습니다.
여객선이 전복, 침몰하는데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며 원인이 아주 복잡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감정과 논증이 필요하며 모의실험을 해봐야 진정한 원인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국무원 조사조는 조사력을 보다 강화하고 조사 방안을 더욱 보완하여 증거 수집과 확인, 선박도면심사, 안정성 시험, 파괴흔적 점검 등 후속적인 조사를 실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조는 모든 세부 사안과 절차를 확인하고 그 어떤 의문점도 남기지 않으며 모든 조사결과가 믿음직한 수치와 증거를 근거로 하도록 하여 조사의 진실성과 과학성, 권위성을 확보하고 조사 결론이 과학과 역사의 검증을 받을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