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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삼시세끼' 옥빙구♥신혜델라, 잘됐으면 좋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6.13일 08:47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과 박신혜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옥순봉 게스트 지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지성의 무한 애정을 받았다. 다슬기 비빔국수 만들기에 나선 지성은 다슬기를 삶기 전에 빼야한다고 말하는 등 요리 순서를 놓고 헤맸고, 다슬기 삶는 시간을 놓고 이서진, 옥택연과 논의하며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이때 옥택연이 해결사로 나섰고, 지성은 그런 옥택연을 보며 "너가 존경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택연이 요리를 따뜻하게 잘 가르쳐준다. 건강하고 밝아서 좋다. 옥택연 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모든 식사를 마치고 모인 자리에서 지성은 이보영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성은 "결혼을 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청소 밖에 없었다. 그래서 집안일이 늘은 것 같다. 결혼 후 마음이 안정이 됐다. 7년간 연애를 하며 결혼을 하자고 미리 약속을 했다. 선후배사이였는데, 군대에서 연애가 시작됐다"는 말로 자신의 연애스토리를 밝혔다.

이를 듣던 옥택연은 "연예인과 만나기가 두렵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그게 박신혜라도?"라면서 "박신혜 전화번호 몰라?"라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박신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전했고, 김광규는 곧바로 박신혜에게 연락했다.

박신혜와의 갑작스러운 연결에 옥택연은 부끄러워했고, 형들은 그런 옥택연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와 옥택연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만들면서도 계속됐다. 옥택연은 박신혜 이름만 나와도 화들짝 놀랐고, 믿었던 지성마저도 "용기있는 자만이…"라고 말해 옥택연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박신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그의 이름은 계속 거론됐다. 옥택연 뿐 아니라 이서진도 꿀벌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자 박신혜를 찾았고, 옥택연은 박신혜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특유의 환한 미소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옥택연과 박신혜, 잘됐으면 좋겠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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