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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식사시간대도 지켜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3.31일 20:22
건강유지 및 량호한 체형관리에 무엇을 먹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간대에 먹는가 하는 것도 관건이다.

정확한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은 건강, 다이어트에 리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한 조사 데이터는 최적의 식사시간대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아침식사는 7시좌우, 7시 11분이 제일 좋다고 했다. 점심식사는 12시 30분-13시, 저녁식사는 19시전, 18시 14분이 제일 좋다고 했다. 저녁식사를 늦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는데 한것은 저녁에 인체 활약도가 낮아져 칼로리 소모속도가 늦기 때문이라고 했다. 야식이 지방축적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대학의 한 연구결과에서는 설사 총적으로 적게 먹는다 해도 야식한다면 혈당 상승을 쉽게 초래해 비만을 빚게 되며 또 야식하면 기억력 감퇴도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아침식사, 저녁식사는 거르지 마라야 한다.

다이어트족에서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또는 저녁식사를 안한다는 이들이 푸술한데 이는 다이어트에서의 금기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된다고 했다. 아침식사를 안하면 혈당이 내려가게 되는데 이는 기아와 포만감을 통제하는 중추신경에 영향 주어 기아감을 산생시킬 수 있다.

그러면 점심 음식이 위장에서 더 쉽게 흡수돼 피하지방을 형성시키게 된다. 장기적으로 아침식사를 거른다면 인체의 평형계통을 파손시켜 담결석을 형성시키고 동맥경화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지고 지어는 대뇌를 위해할 수 있다고 했다.

저녁식사를 안하면 위산에서 분비하는 담낭과 담관운동을 자극하는 격소인 뇌,장폡티드(脑肠肽激)분비를 증가시키게 되는가 하면 식욕을 저하시켜 지방세포의 합성을 억제하는 단백질류 격소인 렙틴(瘦素)의 분비를 억제시키게 되기에 저녁식사를 거르면 오히려 더 쉽게 살이 찔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저녁식사를 안하면 신진대사를 물란시켜 간,담남의 기능에 영향주게 되며 영양결핍도 초래할 수 있어 새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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