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트가 19일 직속 대학의 재무관리에 관한 령도 책임과 엄격한 재경규률에 관한 약간한 의견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재무, 경제 규률은 교육부 직속 대학교의 고압선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의견은, 직속단위 당위원회는 학교의 재무관리 사업에 대해 령도 책임을 져야 하며 권력 운행의 제약과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내부 통제 제도를 핵심으로 하는 재무관리제도 건설을 완비화하고 제도적인 규제조치를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에서 주목하는 과학연구 경비 관리문제에 대해 의견은, 연구경비는 모두 학교 재무의 통일적인 관리에 포함되여 전문 자금을 전문 분야에 사용하고 과제가 완료된 항목은 적시적으로 결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허위 계약서와 허위 예산, 허위 령수증으로 과학연구 자금을 취득하는 행위를 엄금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과학연구 항목과 무관한 설비나 재료를 구매하는것을 엄금하고 허위 보고와 “세가지 보조” 수당금, 로무비용, 전문가 자문 비용 등을 허위로 취득하는것을 엄금하게 된다.
의견은, “투명한 재무제도”를 실시하여 외부의 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고, 규정과 규률을 위반한 행위와 중요한 사건, 중복성 사건에 관계되는 단위와 부문에 대해서는 두가지 조사를 병행하여, 당사자의 책임을 추궁하고 또 주체 책임과 감독 책임을 포함해 관련 령도의 책임도 추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