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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 국장, 중러 양국 매체협력 심화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5.06.26일 11:34



[왕경년(王庚年) 중국국제방송국 국장이 포럼에서 발언]

중러매체포럼이 25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러 양국의 주요 매체 관계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왕경년(王庚年) 중국국제방송국 국장이 포럼에서 <개방하고 포용하며 서로 배우고 서로 참조하면서 양국 매체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란 제목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중러관계 대국을 위해 적극 봉사하자", "플랫폼 협력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자","매체교류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자"란 세 분야로 나뉘어 회의참가자들과 양국 매체교류를 심화할데 관한 감수를 공유하고 중러 "매체교류의 해"기간 러시아측과 함께 추진하게 되는 국제방송국의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왕경년 국장은 우선 중국국제방송국이 중러매체교류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추진해온 여러가지 사업들을 총화했습니다.




[왕경년 국장은 "러시아 투데이" 국제통신사 키세뮤프 총재와 <중국국제방송국과 '러시아 투데이' 국제통신사 협력협의>보충협의 체결]

그에 따르면 현재 중국국제방송국은 매체협력을 통해 이미 러시아의 5개 국가급 매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중러 문화전파와 교류협력의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했습니다.

왕경년 국장은 2016년부터 2017년 중-러 "매체교류의 해"기간 국제방송국은 연도 매체이사회원탁회의, "실크로드 중러" 전매체 취재행사 등 다매체형식으로 양자 매체협력의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럼 개막식에서 왕경년 국장은 "러시아 투데이" 국제통신사 키세뮤프 총재와 <중국국제방송국과 '러시아 투데이' 국제통신사 협력협의>보충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양자는 중러매체협력 공간을 구축, 발전시킬데 대해 함께 연구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 중국과 기타 러시아어 전파지역 나라간 정보교류와 매체협력을 추진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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