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세븐, 홀로섰다.."신생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5.07.07일 09:00
[일간스포츠 엄동진]



가수 세븐(최동욱)이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세븐은 올해 초 YG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엔터테인먼트 FA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론은 직접 기획사 설립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래서 간판도 자신의 생일인 11월 9일을 따, 일레븐나인으로 지었다.

이같은 행보는 2003년 데뷔 이후 최근까지 함께한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새 둥지를 꾸리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의 홀로서기는 금융 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세븐이 설립한 일레븐나인이 SH홀딩스의 투자를 받아 설립했기 때문.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본 활동도 이어간다. 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0년대 초반부터 '월드스타' 비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와줘' '열정'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주목받아왔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세븐이 YG의 둥지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성공할지, 어떤 활동 플랜을 갖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22%
30대 30%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5%
30대 26%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