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모디 인도 총리와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07.09일 09:51



습근평 주석(우), 모디 인도 총리(좌)와 면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저녁 러시아의 우파에서 모디 인도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5월 우리는 중국 서안에서 중-인 전략동반자관계 내실을 다지고 양국간 보다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 등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애 양국인민과 국제사회에 2대 개발도상국이 손잡고 협력해 공동발전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의 공동노력으로 그 때 달성한 공감대가 이행되고 있고 양국 입법기구와 철도, 산업단지 등 영역의 협력도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양국은 함께 노력해 중-인 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추세를 수호하고 호혜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인도는 모두 브릭스 국가의 확고한 지지자와 적극적인 건설자라면서 함께 브릭스국가간 보다 긴밀하고 전면적이며 든실한 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현재 인도와 중국간 관계발전이 훌륭하고 상호신뢰가 한층 증강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도는 중국과 함께 전략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국경문제 등 양국간의 이견을 타당히 처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중국과 브릭스국가의 기틀내에서 협력할 의사도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6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해서 공식 입장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의 장인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자 배우 이다인의 아버지로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면서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탕수육 맛보러 길림시에 오세요

탕수육 맛보러 길림시에 오세요

-세계탕수육(锅包肉)대회 6월말 길림시에서 개최 예정 맛있는 음식은 지역을 뛰여넘어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동북 특색료리 탕수육은 길림료리(吉菜)의 고전으로 길림시에서 만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사랑받고 있으며 천가만호 주방의 명료리이며 타향살이하는

중부지역 농업 , 혁신 발전의 새로운 우세 구축

중부지역 농업 , 혁신 발전의 새로운 우세 구축

중부지역은 근년에 과학기술 혁신으로 농업발전을 추진하면서 ‘중원농곡수지대뇌(中原农谷数智大脑)’, 종자업 ‘실리콘밸리’, 유기한작농업구 등 농업 혁신 시범구를 구축하여 농업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밀 수확철과 더불어 하남성 신향시 신향현 밀 재배호 마

청년인재들, 개산툰진 행정촌 건설에 강대한 동력 주입

청년인재들, 개산툰진 행정촌 건설에 강대한 동력 주입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은 사람에게 있다. 최근년간 연변주는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수요를 둘러싸고 양성과 유치를 결부시키고 인재유치와 지혜유치를 결부시켰다. 2023년 연변주당위 조직부는 전 주 98개 변경촌에 촌당 1명의 전문인재를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