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가 10일 좌담회를 주재하고 현 경제정세와 경제사업과 관련하여 전문가, 기업 책임자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습니다.
회의에서 연평, 유원춘, 장군, 축보량 등 전문가와 수닝윈상, 치후360, 다이쟝 창신, 커다쉰베의 책임자가 경제운행과 거시적 정책, 기업경영, 혁신 등과 관련하여 견해를 이야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좌담회에서 경제정세를 과학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 세계 경제회생의 굴곡성과 불확정성이 늘어나 그 영향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에 산업구조의 부단한 최적화와 발전 원동력의 빠른 전환, 지역과 업종추세 분화의 뚜렷한 특점 등을 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록 다년간 누적된 일부 구조적 모순이 한층 더 나타났지만 경제의 장기적인 좋은 추세의 기본면은 개변이 없으며 여전히 거대한 강인성과 잠재력, 선회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경제의 잠재한 성장율은 중, 고속 성장을 지탱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 관건은 발전의 법칙에 따라 발전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발전의 주동권을 장악하며 보다 큰 노력과 인내력으로 이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