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기 조선어반 수강식 한 장면
장춘조선족부녀협회가 제33기 조선어학습반을 8월 2일에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고 민족언어를 계승하기 위해 학습반을 이어왔다며 이번 여름방학간에도 무료로 전수한다고 설명했다.
소개에 따르면 강사는 조선어문 교원 출신의 퇴직한 분을 청하였으며 교재비는 45원, 자원구매토록 한다. 수업은 일주일에 주말 오후시간을 리용하여 한번씩 수강한다.
수업지점은 길림신문사 4층(长春市绿园区普阳街2366号, 天圣元火锅旁), 접수마감날자는 7월 29일이다.
련계전화는 13596051828 (김선생) 13596147106(정선생)이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