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학생과 민중 50여명이 “교수요강 미세조정”에 항의해 대만당국 교육부에 란입하는 소란을 일으켰다.
그중 33명이 경찰에 체포된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교육부장 오사화는 이날, 교육부 불법 란입자들을 고소할것이라며 학생들을 제1선으로 몬 일부 정당과 사회단체의 행위는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하였다.
올1월말 대만 교육부문은 고중 어문과 사회학과 교수요강을 미세조정하고 8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새 요강에서는 “중국”을 “중국대륙”으로, “일본 통치시기”를 “일본식민통치시기”로 개정하고 위안부에게 “강제적이였다”는 표현을 쓰기로 결정지었다.
이번 교수요강 조정은, “대만독립력사관”을 바로잡는것이며 “중국화를 대거 해소하려던” 리등휘와 진수편 시기에 비하면 지극히 미세한 조정이지만 대만독립분자들의 강렬한 항의를 받았다.
대만 록색진영은, 일부 고등학교 학생들을 시위 제1선으로 내몰았다.
편집:최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