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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체회의 쿠알라룸푸르서 개막

[기타] | 발행시간: 2015.07.31일 09:42
7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체회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했습니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인 베이징과 알마티는 올림픽 2020 의정에 적극 호응했으며 유치신청방안은 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시를 돌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두가지 중요한 의사일정은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와 2020 의정의 실시상황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지난 2014년 12월에 로게 전임 위원장에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바흐 현임 위원장은 "올림픽 2020 의정"을 내놓았습니다. 이 의정의 핵심적인 개혁조치로는 올림픽 유치신청과 운행의 원가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며 공신력을 높이고 인문관심에 중시를 돌리는 것입니다.

바흐 위원장은 비록 2020년 동계올림픽의 두 유치신청도시인 베이징과 알마티는 2020 의정이 채택되기 전 마지막 두 유치신청도시이지만 이미 이 의정에 적극 호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평가위원회는 이미 2020 의정의 기준에 의거해 두 도시의 유치신청보고를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체회의 일정 배치에 따라 31일 오전 2022년 제24회 동계올림픽 후보도시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중국 베이징의 설명회가 끝나면 올림픽 개최도시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가 끝나면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발표식을 개최합니다. 발표식에서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개최도시를 발표한 후 개최도시와의 "개최도시 계약"에 서명하며 개최도시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원회의는 8월 3일까지 지속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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