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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포럼| 단건군:흑룡강에 해마다 오지만 올해가 특별히 화끈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3일 14:10
"올해는 벤츠가 야부리포럼과 손잡은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흑룡강성은 해마다 왔지만 올해가 특별히 류달랐다. 올해 '얼빈'의 인기는 외지인들에게는 전설처럼 들렸다. 사실 랭자원이 핫경제가 된 배후에는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 실행한 성공적인 실천이다." 아부리중국 기업가포럼 제24차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북경 메르세데스(梅赛德斯)-벤츠판매서비스유한회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 단건군(段建军)은 올해 할빈빙설관광이 특별히 화끈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단건군

단건군은 흑룡강은 풍부한 빙설자원과 도시자원을 성공적으로 재구성하여 동계올림픽이후 급부상한 빙설경제와 빙설관광을 심층적으로 련결했다고 인정했다. 단건군은 "할빈은 올겨울에 유명 문화관광도시를 제치고 최상류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야부리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길에 할빈서역 고속철비즈니스석에서 한 젊은 종업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이 종업원은 고향에 대해 전 국민이 좋아하는 자랑스러움과 기쁨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기층 직원의 진심어린 표현으로 볼 때 '얼빈' 문화관광이 매우 성공적임을 알 수 있다.

련결과 재구성의 기본 론리를 통해 단건군은 '얼빈'의 폭발적인 발전계획에서 벤츠의 발전계획으로 확장했다. 단건군은 "대동북의 모든 것이 '크다(大)'는 특징을 결합해 빙설대세계, 소피아대교회당, 할빈대극장…... 대동북과 벤츠 대V를 련결함으로써 이번 겨울에도 우리 회사는 개인가이드의 관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친절한 가이드, 넓고 편안한 대V, 로소 동반 가족 혹은 몇명의 친구를 동반하여 품위 있는 맞춤 관광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개인가이드서비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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