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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잔해 프랑스에 운반, 감정작업은 5일 시동

[기타] | 발행시간: 2015.08.02일 16:54
프랑스령 레위니옹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 한 조각이 1일 프랑스 레오리공항에 운반되었습니다. 그러나 관련 감정작업은 5일부터 정식으로 가동될 수 있습니다. 레위니옹 수도 생 드니 주재 중국 총영사 곽위는 사건진전을 밀접하게 주목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21시 15분 좌우, 프랑스 항공회사의 AF671 항공편은 레위니옹 생 드니 공항에서 이륙했으며 말레이시아항공회사의 MH370 항공편의 비행기 잔해를 프랑스 본토에 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동일한 모래톱에서 발견된 밤색 트렁크 조각도 운송되었습니다.

곽위 총영사는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측은 비행기 잔해 사건의 진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잔해 발견 소식을 접한 후 총영사관은 잔해 인양, 운송, 검사 등 소식을 계속 추적하여 주목했으며 향후 계속 레위니옹 관련 부문과 연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회사 MH370 여객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7월 29일 레위니옹 동부에서 현지인들에게 발견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또 동일한 모래톱에서 밤색 트렁크 조각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교통부 아지츠 차관은 7월 31일 말레이시아 항공회사가 제공한 소식에 근거하면 비행기 잔해는 보잉 777형 여객기의 조각이라는 게 확인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잔해가 말레이시아항공회사 MH370 여객기의 것으로 이미 확인되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측은 비행기가 공격을 받은 흔적 여하를 분석기구가 아직도 검사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이 비행기 잔해가 말레시아항공회사 MH370 항공편에 속한다는 것을 검증하는데는 수일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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