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5기 탐구 잡지가, “항일전쟁 력사를 명기하고 항일전쟁 정신을 선양하며 새로운 정세하에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자-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자”라는 제목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범장룡 동지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는 정의의 승리이고 인민의 승리이며 세계의 승리이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나라는 부강하고 의지는 확고하며 국방은 반드시 튼튼해야 한다는것을 깨우쳐 주고있다.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락후하면 짓밟히기 마련이고 나라가 부유해도 국방이 강대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나 유린당하고 조롱당하는 운명을 면치 못한다.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반드시 군대가 강해야 하고 군대가 강해야만 나라가 안전할수 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을 기념하는 진정한 의미는, 력사적 교훈을 명기하고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며 강군 사명을 명기해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전쟁의 승리를 거둘수 있는 필승의 신념을 가지며 기풍이 훌륭한 인민군대를 건설하는것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절대 패권을 잡지 않을것이며 침략확장을 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타국의 도발 앞에서 억울하게 당하고 참으며 견디지 않을것이다.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이 엄중한 위협을 받으면 군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주석의 지시대로 언제든 전쟁에 참가하고 전쟁의 승리를 쟁취하며 맡겨진 임무를 단호히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우환의식과 위기의식을 증강하고 새로운 력사시기 부대의 사명을 효과적으로 리행하며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 제도를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또한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잘 수호하며 지역과 세계평화를 단호히 수호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믿음직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