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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차세대 혁명군인이 되기에 진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03일 14:40
군인도 세대마다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고 세대마다 특유의 본색이 있다.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은 강군 목표와 요구에 따라 영혼, 능력, 혈기, 품덕을 갖춘 차세대 혁명군인을 좌표로 삼고 자각적으로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 리상과 신념을 혈맥에 담아 승전에 능하고 용감하며 완강한 전투력을 키워가고 차세대 혁명군인의 시대적 풍채를 자랑하고 있다.

추수봉기때 설립된 심양군구 모부대 홍삼련대는 88년의 력사 전통을 이어온 영웅련이다. 당에 절대적 믿음을 주고 당을 위해 선뜻이 목숨까지 내놓는것은 홍삼련 장병들의 정신적 좌표이다. 장병들은 세세대대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영혼에까지 각인시켰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군대건설의 영혼을 살리고 인재를 육성하는 공사 일환으로 차세대 혁명군인 양성은 장병들의 자질을 내부에서 외부에까지 승화시켰다.

여름철에 들어서 전군 부대는 여러차례 진행된 다구역 실전화 연습에서 실제 전장과 흡사한 환경과 난이도와 위험성이 큰 과목으로 장병들의 전투력을 련마하고 승전 기능을 키웠다.

영예는 군인의 제2생명이다. 량호한 도덕적자질을 갖춘 군인은 영예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소중히 여긴다. 올 5월, 해군 비행사 강도, 로붕비는 한차례 비행 훈련에서 발동기에 불이 나 중대 위험에 부딪친 상황에서 짧디짧은 17초내에 과감하게 비행기 머리를 돌려 인구밀집구역을 피했다. 큰 인원피해를 막아낸 동시에 두 비행사는 비행기 고도가 지나치게 낮아져 락하산으로 뛰여내리지 못하고 장렬히 희생되였다. 당시 강도 비행사는 27세였고 로붕비 비행사는 22세였다. 나젊은 두 비행사는 자신의 생명으로 인민을 사랑하는 군인의 고상한 품덕을 과시하였다.

오늘날 인민군대는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였다. 국가와 군대 전면 개혁 심화가 가져다 준 새로운 도전과 군대 현대화건설, 확대된 사명과 과업의 새로운 요구에 직면해 차세대 혁명군인의 참신한 형상 수립과 강군 중임을 감당할수 있는 혁명군인 양성은 전군 앞에 놓여진 무거운 과제이다. 습근평주석은 강군 목표 요구에 따르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영혼을 살리고 인재를 육성하는 공사 특점과 규칙을 잘 파악하며 영혼, 능력, 혈기, 품덕을 고루 갖춘 차세대 혁명군인을 양성해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새시대 강군흥군의 열화로는 절대적 충성과 순결을 갖춘 믿음직한 당대 용병들을 키우내고 중국꿈 실현의 튼튼한 국방기반을 다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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